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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올가의 엄격한 식품안전 관리 기준에 따라 최소한의 첨가물만 사용해 건강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발색·보존·결착·조미를 위한 아질산나트륨, 메타인산나트륨, L-글루탐산나트륨 등의 첨가물 대신 국산 표고버섯 분말을 사용해 식감과 색감까지 살렸다.
올가는 2007년 국내 유통사 최초로 동물복지 인증 제도를 도입하고, 2012년 정부가 인증하는 동물복지 1호 인증 상품을 취급해왔다. 최근 5년간 올가 동물복지육의 연평균 성장률(CAGR)은 약 10.2%로, 지난해 기준 전체 매출의 31%를 기록했다.
올가는 2017년부터 산란계·육계의 100%, 돈육의 50%를 동물복지 인증 상품으로 취급해 오며 2024년까지 판매하는 전체 축산물을 동물복지육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이상민 올가 가공식품팀장은 “최근 지속가능하고 윤리적인 가치 소비 트렌드로 동물복지에 대한 소비자 관심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관련 시장이 커지고 있다”라며 “시장 확대와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동물복지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