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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오는 6일 이임식…한동훈 청문회 일정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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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배운 기자I 2022.05.05 11:4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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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기, 조국, 추미애 이은 文정부 네번째 법무장관

[이데일리 이배운 기자] 문재인 정부의 마지막 법무부 장관인 박범계 장관이 오는 6일 퇴임한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지난 20일 오전 경기도 과천 법무부 청사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뉴스1)
법무부는 6일 오후 5시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대회의실에서 박 장관의 이임식을 연다고 5일 밝혔다.

앞서 박 장관은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가 끝나는 오는 9일에 장관직에서 물러나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지난 4일에서 9일로 연기되면서 청문회와 겹치지 않도록 날짜를 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현직 국회의원인 박 장관은 지난해 1월 박상기·조국·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의 뒤를 이어 문재인 정부 네번째 법무부 장관으로 취임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새 대통령에 당선된 뒤에는 법무부 장관의 수사지휘권 폐지를 두고 당선인과 각을 세웠고, 최근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 논란에 대해서는 “여야 합의가 반영돼 절차 위반이라고 단정하기 어렵다”며 민주당 편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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