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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스티 프리미엄은 3~4인용 식단인 ‘탐나는 한상’과 1~2인가구 맞춤 식단 ‘알뜰 한상’으로 구성된다. ‘탐나는 한상’은 회당 4만 9000원, ‘알뜰 한상’은 회당 2만 8000원으로 정가 대비 최소 20~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식단 구성은 소갈비찜, 부대찌개 등 반찬을 포함한 국·탕류 및 한끼 식품 등 전식품군을 아우르며, 테이스티나인의 인기 상품으로 구성된다. 지정 배송일 3일 전 주문하면 식단을 받아볼 수 있다. 두 상품 모두 오는 1일부터 테이스티나인 자사몰에서 구독 가능하다.
한편 테이스티나인은 자사몰을 기반으로 익일 오전 중에 제품을 받아볼 수 있는 새벽 배송 서비스는 물론, 홈쇼핑, 마켓컬리, 쿠팡 등 각종 이커머스 등을 활용해 신선 식품을 빠르게 전달하며 소비자 접점을 늘려왔다. 탐나는 밥상, 신사동 백반(마켓컬리), 오늘 저녁 반찬(쿠팡), 레디잇 등 각종 하위 스몰 브랜드를 두고 젓갈·반찬류에서부터 양식, 분식, 중식, 프리미엄 스테이크 제품 등 250여 종의 트렌디한 레디밀을 선보여왔다.
홍주열 테이스티나인 대표는 “‘테이스티 프리미엄’은 ‘시간을 맛있게, 멋있게’라는 슬로건 하에 간편식의 이점을 극대화한 정기배송 서비스”며 “최소한의 시간으로 건강하고 품격있는 한끼를 즐기는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