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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또다시 북한에 대한 우려를 내보였지만 이번에는 북한 문제 해결에 대한 자신감도 함께 과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북한은 문제다. 그러나 그 문제는 처리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주 시리아 공격에 이어 이날 아프가니스탄 이슬람국가(IS) 근거지에 `모든 폭탄의 어머니`라고 불리는 GBU-43을 투하한 것이 북한에 보내는 메시지냐는 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과정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 군대가 매우 자랑스러우며 이번 폭격은 또다른 성공사례”라고 아프간 IS폭격을 성공적이라고 자평한 뒤 “북한에 대한 메시지는 될지 모르겠다. 메시지가 되든 안 되든 아무런 차이가 없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북한의 도전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매우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며 “지난주 플로리다주(州)에서 그와 함께 많은 시간을 함께 보냈다”고 전했다. 이어 “나는 정말 시 주석을 좋아하고 존경하게 됐다”며 “그는 매우 특별한 이물이며 그가 매우 열심히 노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트위터에 “중국이 북한을 적절히 다룰 것이라는 데 엄청난 확신이 있다”며 “만약 그들이 그렇게 할 수 없다면 미국이 동맹과 함께할 것이다. U.S.A.”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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