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는 청춘은 바로 지금부터라는 줄임말로 젊음을 상징한다. 그에 따라 탑툰은 2030세대가 즐기는 문화 콘텐츠 중 하나인 웹툰과 대학교 축제를 접목시켰고 뜨거운 열기 속에 성황리 종료됐다.
축제는 탑툰이 명지대에 장학금을 기부하는 것으로 막을 내렸고 해당 행사의 동영상과 포토 이미지들은 탑툰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행사에 있었던 영상과 포토 이미지들이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에 공유되면서 브랜드 홍보도 톡톡히 해냈다.
탑툰과 같은 웹툰 플랫폼이 대학교 만화학과 등과 산학협력을 진행하는 경우는 많았으나 이처럼 축제를 후원하는 경우는 처음이다.
회사 측은 최근 탑툰에선 젊은 세대들의 키워드를 맞춘 ‘시은’, ‘첫사랑 신드롬’, ‘매력덩어리’, ‘연애포차’ 등을 선보이고 있다며, 2030세대와의 문화적 교감을 확대하려는 취지라고 밝혔다.
탑툰의 김춘곤 대표는 “이번 청바지 축제를 통해 젊은 세대들의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었고 그 뜨거운 열기에 탑툰이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뻤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젊은 세대들과 교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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