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월드, '스파 패키지' 2종 선보여

김진우 기자I 2016.05.09 08:47:32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롯데호텔월드(서울잠실)는 여름을 앞두고 피부와 몸매 관리에 관심이 많은 이들을 위해 ‘쥴리크 스파 패키지’ 2종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릴렉싱(Relaxing) 패키지’(가격 34만 8000원 세금·봉사료 별도)는 △클럽 디럭스 객실 1박 △조식 뷔페와 런치 스낵 △애프터눈 티 △칵테일 서비스가 제공되는 클럽라운지 2인권 △시그너처 홀바디 프로그램(70분) 2인이 포함된다. 시그너처 홀바디 프로그램은 전문가의 마사지 테크닉으로 전신을 이완시키고 피로를 해소시켜 남녀 모두에게 인기가 높다.

‘프레스티지(prestige) 패키지’(가격 78만 9000원 세금·봉사료 별도)는 △슈페리어 스위트 객실 1박 △클럽 라운지 2인권 △쥴리크 스파의 프레스티지 시그너처 프로그램(2시간 30분) 2인으로 구성된다. 프레스티지 시그너처 프로그램은 전신 마사지, 마스크, 스크럽으로 진행되는 ‘풀 케어 트리트먼트’다. 패키지 이용 고객은 수영장과 사우나, 피트니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롯데호텔서울에서는 여자들만의 은밀한 하루를 꿈꾸는 이들을 위해 ‘레이디스 에디션(Ladies’ Edition) 패키지‘를 제안한다. 롯데호텔서울의 국내 최초 여성 전용층인 레이디스 플로어(Ladies’ Floor)는 전용층 투숙객만 출입이 가능하다. 라이브러리 콘셉트로 꾸며진 레이디스 전용 라운지, 차별화된 어메니티와 미용 소품 등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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