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신세계(004170)백화점은 본점 컨템포러리 전문간 4N5(포앤파이브)에서 17일부터 열흘간 본점에서 ‘봄 컨템포러리 페어’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47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각각의 본매장과 행사장에서 팝업스토어 운영, 이월상품 20~50% 할인, 브랜드데이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신관 3층 행사장에서는 ‘시즌 잇 아이템’ 파츠파츠가 오는 30일까지 팝업 스토어를 열고 봄·여름 의류를 선보인다. 5층에서도 ‘세인트 제임스’ 팝업 스토어를 오는 23일까지 진행한다.
또 폴앤조, 빈스, DVF 등 21개 브랜드는 오는 26일까지 각각의 본매장 내에 ‘스페셜 존’을 운영하고 간절기 및 이월상품을 20%에서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폴앤조의 시스터 토끼 프린트 원피스를 22만5000원에, DVF에서는 네이비 민소매 원피스를 30% 할인된 40만6000원, 마크바이제이콥스에서도 클러치백을 50만4000원에 선보인다.
사은행사도 실시한다. 행사기간 내 컨템포러리 참여브랜드에서 20만원 이상 구매시 고품격 커피로 유명한 신관 4층 ‘베키아누보’ 아메리카노 커피 교환권을 증정한다. (선착순 200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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