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파라다이스(034230)가 자회사인 파라다이스 제주 합병이 긍정적이라는 평가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9시19분 현재 주가는 전날보다 2.91%(260원) 오른 9180원을 기록 중이다.
이선애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합병으로 반기에 해당하는 실적이 본사에 귀속될 것"이라면서 "그간 파라다이스가 개별 실적으로 평가를 받아온 만큼 밸류에이션 매력이 커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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