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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창수 "자원개발 등 미래사업, 좋은 인력 확보가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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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아 기자I 2012.04.18 09:09:28

수처리, 자원개발 등이 GS 미래에 중요
미래 사업은 충실도 훨씬 높아야..좋은 인력확보가 관건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허창수 GS(078930) 회장이 18일 열린 임원모임에서 자원개발 등 미래형 사업이 성공하려면 좋은 인력 확보가 관건이라고 밝혔다.


 
 
허창수 회장은 이날 오전 역삼동 GS타워에서 계열사 CEO를 비롯한 경영진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2년 2분기 GS임원모임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특히 최근 수처리 등 환경분야, 자원개발, 석유화학과 홈쇼핑 분야 등에서 해외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고 언급하고, "이러한 미래형 사업이나 해외사업의 확대는 GS의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나아가 허 회장은 "이러한 사업은 그 실행과정의 충실도가 기존 사업에서 보다 훨씬 더 높아야만 비로소 성공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도 현지 혹은 현장 위주로 경험이 풍부한 좋은 인력을 많이 확보하고 투입해야 한다"면서 최고경영자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아울러 허창수 회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단기적인 실적도 중요하나 먼 장래를 위한 준비에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최근 GS칼텍스와 GS건설(006360)이 참여하는 제주도 스마트그리드 실증화 단지를 방문했는데, 우리 이외에도 많은 유수한 기업들이 참여해 에너지 효율화나 미래형 에너지와 관련된 연구를 하고 있었다"면서 "그 중에는 상당히 개발이 진전된 성숙한 아이템들도 눈에 띄었고, 현장에서 만난 여러 전문가들과 다른 관련 사업 기회들에 관해서도 이야기를 나눠 보았다"고 4월초 다녀온 현장방문 활동에 대해 소개했다.

이와 관련 허 회장은 "우리가 정말 잘 할 수 있는 유망한 분야를 제대로 찾아내고, 시장성을 확보해 나가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면서, 미래성장 기반 확보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허 회장은 GS는 정정당당하게 경쟁하고, 기업시민으로서의 책임을 다해 나감으로써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GS는 이미 지주회사 체제의 정착을 통해 선진 기업지배구조의 모범사례로 인정받았을 뿐 아니라 사회공헌이나 동반성장, 고용확대와 거래 투명성 보장을 위한 활동을 다각도로 전개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GS는 정정당당하게 경쟁하고, 기업시민으로서의 책임을 다해 나감으로써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허 회장은 개인적으로도 지난 2006년 '저소득 소외계층의 자립기반 조성 지원'을 목적으로 남촌재단을 설립하고, 올해 3월까지 매년 한 차례씩 7년간 약 320억원 규모의 개인보유 GS건설 주식 총 33만주를 출연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향후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재단을 500억원 이상 규모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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