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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민화 리포터] `1리터 자동차`로 불리는 폭스바겐의 디젤 하이브리드 콘셉트카 `포뮬러 XL1`이 오는 2013년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 1리터 자동차 `폭스바겐 포뮬러 XL1` 사진 보기>
자동차 전문 매체 월드카팬스는 "지난해 1월 카타르모터쇼에서 공개된 포뮬러 XL1이 오는 2013년 출시될 것"이라며 "최근 차량에 관한 세부사항들이 공개되고 있다고 5일 보도했다.
포뮬러 XL1은 2인승으로 800cc 2기통 터보 디젤과 전기모터를 조합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장착됐다. 최대 시속 160km이며 시속 35km 이하에서는 전기모터로만 주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제로백(0->100km/h에 도달하는 시간) 11.9초.
차체는 경량 소재인 탄소섬유로 제작돼 무게가 795kg에 불과하며, 디젤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조합돼 유럽복합 모드 기준연비가 111km/L로 세계 최고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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