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첫째주 코스피 외국인 순매도 1위 `현대건설`

신혜연 기자I 2011.01.09 18:12:26
[이데일리 신혜연 기자] 마켓포인트(화면번호 2671)에 따르면 1월 첫째주(1.3~1.7) 외국인은 유가증권(코스피)시장에서 현대건설(000720)을 가장 많이 팔았다. 주간 순매도 규모는 1094억원이다.

외국인은 두산엔진을 928억원 어치 순매도하며 두번째로 많이 팔았다. 이어 삼성테크윈(505억원), 삼성화재(452억원), 신세계(430억원) 등이 외국인 순매도 종목 5위 안에 들었다.

이밖에 LG전자,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전자, 삼성카드, 동아제약 등도 순매도 상위권에 올랐다.
▲ 마켓포인트 화면번호 2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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