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피용익기자] 4일 오전 증시에서 삼성전자(005930)가 직전거래일(1일)에 이어 장중 60만원대를 회복했다.
오전 9시23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3.75% 오른 60만8000원에 매매가 체결되고 있다. 장중 한때는 61만원까지 치솟았다. 이에 따라 시가총액은 89조5579억원으로 90조원을 눈앞에 두게 됐다.
삼성전자는 지난 1일에도 장중 60만5000원까지 오르며 60만원대를 회복했지만, 종가는 58만6000원을 기록했다. 삼성전자가 종가 기준으로 60만원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해 12월11일 60만3000원이 마지막이다.
▶ 관련기사 ◀
☞재즈아티스트 진보라 가로본능폰 출시
☞코스피, 강보합권서 관망..조선株 이틀째 강세
☞윤종용 삼성電 부회장 "끊임없이 히트상품 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