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 따르면 2024년 한-베트남 교역액은 전년 대비 9.1% 증가한 867억61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베트남은 한국의 3위 수출국이자 7위 수입국이다. 주요 수출 품목 중 반도체(41.7%), 합성수지(16.8%), 무선통신기기(15.9%)가 크게 늘었고, 수입 품목은 반도체(45.0%), 산업용 전기기기(21.7%), 컴퓨터(14.9%) 순으로 증가했다.
교역 활성화와 함께 국내 기업들의 해외 송금·결제, 현지 물류·통관 등 무역 지원 서비스 수요도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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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외환 토탈 솔루션 기업 센트비(대표 최성욱)의 법인 전용 해외 송금·결제 서비스 ‘센트비즈’는 복잡한 절차를 간소화하고 은행 대비 70% 이상 낮은 수수료를 제공한다.
베트남을 포함한 174개국 다국 통화 정산을 지원하며, 기업 서류 1회 등록으로 반복 제출 없이 송금이 가능하다. 엑셀 일괄 등록 기능과 전담 CS팀 밀착 지원으로 복잡한 정산 업무 부담을 줄였다.
개인 고객 대상 해외 송금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은행 대비 90% 이상 저렴한 수수료와 5분 내 송금, 은행·모바일 월렛·현금 수령·카드 송금 등 다양한 수취 옵션을 제공한다.
신한관세, 현지 법인 통한 맞춤형 통관 컨설팅
신한관세법인(대표 장승희)은 베트남 관세청으로부터 정식 승인을 받은 유일한 한국 관세법인으로, 현지 법인 ‘Shinhan Customs Vietnam’을 설립해 컨설팅부터 통관까지 직접 처리하는 ‘FTA 시스템’을 구축했다.
주요 서비스는 ▲수출입 통관 대행 ▲관세 리스크 사전 점검 ▲세관 심사 대응 ▲관세 재고정산 시스템 관리 ▲FTA 원산지 판정 지원 등이다.
LX판토스, 베트남 최대 선사와 해상 물류 협력
종합물류기업 LX판토스(대표 이용호)는 베트남 국영선사 VIMC와 해상운송 파트너십을 체결, 베트남 연안 및 동남아 국가 간 해상 운송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VIMC는 61척의 선박, 16개 항만 터미널, 170만㎡ 규모 컨테이너 야드를 보유하고 있다.
LX판토스는 VIMC 인프라를 활용해 베트남 내수 물류 사업과 인근 국가로의 운송을 확대할 계획이다.
양국 교역이 확대되는 가운데, 베트남 특화 금융·통관·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들의 역할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정상회담을 계기로 무역 환경 개선과 민간 부문 협력도 한층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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