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버켄스탁이 뉴욕증시 상장을 앞두고, IPO로 최대 92억달러의 가치를 평가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CNBC는 2일(현지 시각) 독일의 신발 제조업체인 버켄스탁이 IPO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설명했다.
버켄스탁이 미국의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서류에 따르면, 최초공모로 15억 8천만달러를 조달하기 위해 약 3226만주를 매각할 것으로 보인다.
IPO 가격은 주당 44~49달러로 책정될 예정이며, 티커는 BIRK로 거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