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아모제, 든든한 한끼 2탄 '한끼 라이스볼' 6종 출시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아모제푸드㈜가 운영하는 국내 최초 HMR 매장 카페 아모제는 ‘한끼 라이스볼’ 6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카페 아모제)

이번 신메뉴는 지난 봄 론칭한 ‘한끼 샐러드’ 10종에 이은 든든한 한끼 시리즈다.

한끼 라이스볼은 그라탕 버전 3종과 볶음밥 버전 3종이다. 우선 볶음밥 위에 소불고기, 치킨, 소시지 등의 육류를 메인 토핑으로 얹고 치즈를 듬뿍 뿌려 오븐에서 노릇노릇하게 구워낸 그라탕 버젼의 라이스볼은 고소하고 부드러운 치즈의 풍미와 단백질과 탄수화물의 영양 밸런스를 자랑한다.

또한 카페아모제의 시그니처 메뉴인 훈제닭다리, 함박스테이크, 대왕오징어 등에 볶음밥을 곁들여 풍성하고 든든한 한끼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된 라이스볼은 카페아모제의 시그니처 메뉴를 간단하게 밥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아모제푸드 관계자는 “한끼 라이스볼은 카페 아모제의 시그니처 메뉴를 한끼 식사로 즐길 수 있도록 해달라는 고객의 요청에서 메뉴 개발을 시작했다”며 “신메뉴 론칭을 기념하여 카페 아모제 회원을 대상으로 무료 시식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자세한 사항은 7월 중 카페아모제 회원에게 별도 안내 예정이다.

한편 카페 아모제는 스위스 패밀리 레스토랑 브랜드 ‘마르쉐’의 백화점 식품관 팝업 모델로, 2000년 당시 마르쉐에서 가장 인기 있는 서양식 메뉴를 HMR 형태로 판매하면서 영업을 시작했다. 현재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인천공항 등 11곳에서 매장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