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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진 의원은 공공 매입임대 다세대 주택을 둘러본 후 “방도 3개가 있고 내가 지금 사는 아파트와 비교해도 전혀 차이가 없다”고 했다.
윤 의원 또 “오랜 세월 축적돼 온 국민의 인식을 아무런 근거없이 ‘환상이나 편견’으로 치부하는 것은 고압적인 태도”라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공히 전체주의에 대해 가장 혐오했던 것은 본인들의 선험적 믿음을 남에게 강제하는 비민주적인 태도였다”며 “다른 이의 생각할 자유와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이들에게 어떻게 제대로 된 생각을 기대하겠느냐”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