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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앤더주스’, 비타민C 특화 착즙주스 출시

최은영 기자I 2017.03.01 07:55:05

레몬, 생강, 사과 등 비타민C 고함유량 과일과 야채만 사용
하루 한 잔이면 1일 권장량 충족

[이데일리 최은영 기자]덴마크 즉석 착즙주스 브랜드 ‘조앤더주스(Joe&The Juice)’는 비타민C 함유 특화 신메뉴 ‘프레쉬 프레스드(FreshPressed)’를 1일 출시했다.

조앤더주스와 유명 화장품 브랜드 크리니크는 지난해부터 효과적인 비타민 추출 및 운용법 등에 대한 논의를 해왔고 ‘건강’과 ‘활력’을 테마로 한 착즙주스와 화장품을 각각 선보이게 됐다.

이번 신 메뉴는 레몬, 생강, 당근, 사과 등 비타민C 함유량이 높은 과일과 야채만을 사용해 주스 한 잔으로 성인 1일 비타민C 권장량(100mg)을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판매기간은 오는 4월 30일까지로, 가격은 7800원이다.

조앤더주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일 강남구 파르나스몰점에서 무료 뷰티 클래스를 2회 열고 건강 주스 제조법과 피부 관리 노하우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신 메뉴 구매 고객에게 크리니크 프레쉬 프레스드 샘플 쿠폰을 증정하고, 크리니크는 신제품 ‘싱싱 비타민’ 구매고객에게 조앤더주스 2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행사기간은 판매기간과 같다.

조앤더주스는 ‘자연 그대로’의 신선한 식음료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전 세계 13개국 180여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국내에서는 현대그린푸드(005440)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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