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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원 "고객 추첨해 600만원 상당 피스&그린보트 여행권 증정"

김형욱 기자I 2015.06.06 10:56:52

이달 말까지 환경재단 공동 캠페인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자동차 용품기업 불스원이 600만원 상당의 여행권 등 경품을 내건 환경 캠페인을 펼친다.

불스원은 환경재단과 손잡고 이달 중 대형 할인점에서 불스원샷 2개입 한정팩(3만원)을 사는 고객 대상 경품 추첨 행사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제품 속 스크레치 카드를 긁어 인증번호를 모바일 응모하면 1등 2명에게는 600만원 상당 환경재단 피스&그린보트 디럭스 2인 여행권 2매를 준다.

또 2등 5명에게는 재활용 소재로 만든 35만원 상당 프라이탁 가방, 3등 100명에게는 공기청정화초 화분을 준다. 4등 2000명에겐 던킨도너츠 그린티라떼 음료권을 준다.

이번 경품 행사는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자동차 연비를 높이고 유해 배기가스를 줄여 주는 불스원샷의 성능을 알리고 대중의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을 높이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유정연 불스원 마케팅 전무는 “불스원샷은 이사화탄소 배출 저감에 큰 기여를 한다”며 “엔진관리는 물론 환경보호까지 하게 되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불스원샷 6월 환경보호 고객 경품 이벤트 홍보 이미지. 불스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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