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대한항공이 재무부담이 가중될 수 있다는 우려에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13일 오전 9시4분 현재 대한항공(003490)은 전일 대비 1.05%(300원) 내린 2만8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한항공은 한진해운과 한진해운홀딩스의 합병 가능성에 따라 재무부담이 가중될 수 있다는 우려를 받고 있다. 앞으로 한진해운의 영업환경에 따라 대한항공이 기존에 알려진 것보다 더 많은 지원을 할 수도 있다는 지적이다.
▶ 관련기사 ◀
☞‘구름위의 만찬’ 기내식에 부는 한식바람
☞대한항공, 1등석 승객 한식코스 기내식 제공
☞대한항공, 한식정찬 코스 기내식 선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