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브라질, 에콰도르, 멕시코, 페루 등에서 보건의료정책을 담당하고 있는 2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 대웅제약 향남공장의 엄격한 품질관리 시스템과 최첨단 생산설비를 견학했다.
이원근 대웅제약 생산본부장은 “향남공장은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우수한 최첨단 생산설비를 갖추고 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중남미와 한국의 제약산업 관계자들이 신뢰를 갖고 상호교류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1992년 설립된 대웅제약 향남공장은 연간 약 8000억원대의 의약품을 생산할 수 있는 의약품 생산기지로 올해 cGMP수준의 신공장을 추가로 완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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