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 시대 탐험가 정신 담은 글렌피딕 19년산 출시

이승현 기자I 2013.10.22 09:06:33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Glenfiddich)은 19년산 위스키 ‘글렌피딕 19년 에이지 오브 디스커버리 마데이라 캐스크(Age of Discovery Madaeira Cask)’를 국내에서 한정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글렌피딕 19년은 15세기 대항해 시대에 신대륙 발견을 위해 긴 여정을 떠난 포르투갈 탐험가들의 모험과 도전 정신을 기리기 위해 탄생했다.

병 패키지에는 이같은 특성을 담았다. 와인병을 닮은 검은색 보틀에 왕가의 문장을 새겨 넣는데 사용되는 붉은 색의 ‘카르투슈(Cartouche)’ 장식이 정중앙에 양각으로 새겨져 있어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한다.

패키지 상자에는 나침반 등 대항해 시대를 연상시키는 이미지들도 채워져 있고, 각 면은 서로 다른 스토리의 일러스트레이션으로 구성해 글렌피딕의 실험적 정신을 표현했다.

또 1850년에 건립된 마데이라 와인 양조장에서 사용한 오크통에서 최종 숙성해 와인 특유의 달콤함과 무화과, 건포도 등의 과일에서 느껴지는 고소함이 조화를 이뤄 깊은 향과 복합적인 풍미를 지니고 있다.

김일주 글렌피딕 대표는 “글렌피딕은 블렌디드 위스키에 맞서 싱글몰트 시장을 개척한 세계 1위 브랜드”라며 “이번 한정판 역시 탐험가들의 도전정신과 모험정신이 글렌피딕의 실험적 사고와 잘 어우러져 처음으로 19년산 제품이 탄생하게 됐다”고 그 출시 배경을 밝혔다.

글렌피딕 19년은 국내에 190병 한정 출시되며 가격은 33만원 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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