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 신부들의 전쟁 : 그림자 살인

경향닷컴 기자I 2009.04.03 11:24:00

(지금 상영중)

[경향닷컴 제공] ▲ 분노의 질주: 더 오리지널(저스틴 린 | 빈 디젤·폴 워커 | 15세)
줄거리 :
경찰에게 쫓기고 있는 도미닉은 사랑하는 여인 레티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을 전해듣는다. 복수를 위해 로스앤젤레스로 돌아온 그는 레티의 죽음 뒤에 있는 음모를 추적한다. 경찰 브라이언 역시 레티의 죽음과 로스앤젤레스 최대 갱단이 얽혀있음을 알아챈다. (사진)

감상 포인트 : 근육질 남자, 비키니 여자, 무엇보다 힘좋고 멋진 스포츠카가 볼거리다.

▲ 신부들의 전쟁(개리 위닉 | 앤 헤서웨이·케이트 허드슨 | 12세)

줄거리 :
뉴욕 최고의 결혼식 장소 플라자 호텔에서의 결혼을 꿈꿔왔던 단짝 친구 리브와 에마. 둘은 비슷한 시기 결혼 준비에 돌입한다. 그러나 웨딩플래너의 실수로 같은 날, 같은 장소에 결혼식이 잡힌다. 20년 단짝 친구는 최고의 결혼식장을 사수하기 위해 라이벌 관계가 된다.

감상 포인트 : 몸 사리지 않고 망가지는 미모의 젊은 여배우들.

▲ 그림자 살인(박대민 | 황정민·류덕환 | 15세)

줄거리 : 의학도 광수는 해부 실험을 위해 숲 속에 버려진 시신을 주워온다. 그러나 알고 보니 이 시신은 실종신고된 세력가의 아들이었다. 궁지에 몰린 광수는 사설 탐정 진호를 찾아가 범인을 찾아달라고 부탁한다. 바람난 부인 찾기, 떼인 돈 받기 전문인 진호는 거액의 보수에 이끌려 사건을 맡는다.

감상 포인트 : 셜록 홈스와 왓슨 같은 진호, 광수 캐릭터의 매력.

▶ 관련기사 ◀☞‘실화의 감동’ 봄바람 타고 솔솔~
☞''찾고, 파헤치고, 훔치면'', 관객들은 즐겁다
☞‘신상녀의 봄’ 웃어 말아?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