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윤경기자] "은퇴 이후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마이크로소프트(MS)나 구글 주식을 사둬라"
투자 전문 주간지 배런스는 최신호(9일자)에서 향후 10년을 내다보고 살 주식으로 MS와 구글, 이베이 등의 주식을 사두라도 추천했다.
특히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가 지난 2007년 10월 정점 에서 50% 이상 내린 현 상황은 염가에 투자하기에 적기라면서 10개 종목을 추천했다.
MS는 최근까지 투자자들을 실망시켰지만 현 주가는 매력적인 수준이며,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이 뒷받침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베이는 상당한 현금 보유분을 들어 추천했다. 성장이나 브랜드 구축을 위한 현금 투자 필요성이 적다는 것도 이유가 됐다.
지난해 말 이후 시가총액이 반토막 가까이 난 구글은 투자자들이 경기후퇴(recession)로 인한 광고 매출 감소를 우려하고 있지만 우려가 과도하다면서, 장기적으로 성장 가능성이 있으며 부채가 적다고 강조했다.
멕시코 소재 코카콜라 펨사는 현금 보유분이 충분하고 남미 지역 최대 보틀링 및 음료업체로 이 지역 선두 업체란 점에서 꼽혔다.
배런스는 이 밖에 가입자수 기준 미국 최대 건강보험업체 웰포인트, 드럭 스토어 업체 CVS 케어마크, 데이터 시스템 업체 서너, 네트워크 스토리지 및 보안 업체 EMC, 카지노 업체 윈 리조츠, 손해보험사 에이스 등도 추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