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남창균기자] 청계천 복원의 영향으로 서울 종로구 집값이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서울 강남과 분당 전셋값이 전국 평균보다 3~6배 가량 올랐다.
5일 국민은행의 `9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8.31대책의 영향으로 서울 강남권과 분당 아파트 값은 떨어진 반면 청계천 복원과 뉴타운 호재로 인해 강북은 소폭 상승했다.
9월중(8월16일~9월15일) 집값은 상반기 동안 많이 올랐던 서울 강동구(-1.5%), 강남구(-0.7%), 분당(-0.5%) 등은 하락한 반면 강북전체는 0.8% 올랐다. 특히 청계천 복원효과로 종로구는 2.1%, 중구는 0.3% 올랐다.
8.31대책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전국 집값은 0.2%, 서울 집값은 0.4% 상승했는데, 이는 8.31대책의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전에 조사했기 때문이라고 국민은행은 설명했다.
아파트 전셋값은 극심한 매물 부족현상을 빚고 있는 분당이 6.9% 올라 전국 평균(1.1%)보다 6배 넘게 올랐으며 용인도 5.1% 상승했다. 서울도 강남권을 중심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는데 강동구 3.3%, 강남구 3.1%, 서초구 3.1%, 송파구 2.6% 등을 기록했다.
한편 9월 주택가격조사결과 대구 중구·동구·북구·달성군, 광주 광산군, 경기 광주시 등 6곳이 거래세가 실거래가로 부과되는 주택거래신고지역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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