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미국 철강업체 뉴코(NUE)와 스틸 다이내믹스(STLD)가 미국과 캐나다의 무역협상 결렬 이후 보합권에서 엇갈리고 있다.
24일(현지시간) 오후2시38분 뉴코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0.19% 오른 244.0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스틸다이내믹스는 같은시각 0.05% 내린 228.57달러를 기록 중이다.
CNBC에 따르면 미국과 캐나다의 무역협상은 지난 28일 결렬됐다. 이에 캐나다가 오는 9월8일부터 미국산 철강을 겨냥한 보복관세에 나설 예정이어서 관련 업종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커졌다.
이날 장 초반 두 종목은 무역갈등 심화에 따른 미국 철강업계의 반사이익 기대에 약 2% 상승했다. 다만 캐나다의 보복관세가 미국 철강산업을 직접 겨냥할 것이란 점이 부담으로 작용하면서 오후 들어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했다.
뉴코는 소폭 오름세를 지키고 있는 반면 스틸다이내믹스는 약보합으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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