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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A씨는 별다른 조치 없이 도주했고 전동 킥보드를 타고 가던 B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현재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사고 후 B씨의 킥보드는 A씨 차량에 매달려 1.8㎞를 끌려간 것으로 조사됐다.
사고 후 출동한 경찰은 사고 발생 약 3시간이 경과한 오전 4시 40분경 A씨를 붙잡았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B씨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 혐의를 적용하고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동 킥보드 탄 30대 친 40대 운전자
사고 후 도주하며 1.8km 킥보드 끌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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