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로코는 매드업과 함께 삼성증권 인앱 최적화 캠페인을 설계, 신규 및 기존 유저의 계좌를 개설을 유도했다. 몰로코의 머신러닝 모델은 계좌개설 이벤트를 완료할 확률이 가장 높은 유저를 탐색하여 광고를 노출했다.
또, 복잡한 증권 계좌개설 과정에서 최적의 전략을 모색하고자 몰로코 클라우드 DSP에서 투명하게 제공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테스트를 실시해 광고 성과를 극대화했다. 액션 최적화 및 지면 효율 테스트를 실시해 최적의 전환 이벤트 및 고효율 지면을 파악했고, 특정 프리미엄 광고 플랫폼에서 운영한 캠페인 대비 몰로코 클라우드 DSP를 통해 더 높은 성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삼성증권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앱 설치 수 10배 증가, 타 매체 대비 계좌개설 CPA 효율 1.5배 개선, 캠페인 런칭 시점 대비 계좌개설 수 42% 증가라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뤄냈다. 이는 몰로코의 고도화된 머신러닝 성능과 더불어, 다양한 테스트를 거쳐 최적의 전환 이벤트를 발굴하고 고효율 지면을 활용해 퍼포먼스를 개선한 결과였다.
삼성증권 마케팅전략팀 김주곤 선임은 “몰로코는 고객사의 마케팅 성공을 위해 다각도로 심도있게 고민한다“라며, “삼성증권이 앱 마케팅에 대한 경험을 쌓아가는 단계에서 금융업 캠페인의 복잡한 특성을 고려하여 캠페인 설계부터 운영 및 다양한 테스트까지 빠르게 지원해주었고, 결과적으로 최적의 결과를 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몰로코 안재균 한국 지사장은 “금융 서비스의 경우, 규제가 까다롭고 서비스 이용까지 고객동의 단계가 많아 앱 인스톨에서 회원가입, 서비스 이용까지의 퍼널에서 유저 이탈이 높은 편”이라며 “몰로코의 머신러닝은 퍼널 최종 전환율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유저를 모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퍼포먼스를 극대화할 수 있는 캠페인 설계를 위한 몰로코의 전문성과, 고객의 매끄러운 투자 경험을 위해 항상 고민하는 삼성증권의 노력이 시너지 효과를 내며 성공적인 캠페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