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바세는 국민의힘 정당 내부의 민주주의 회복과 당의 불가역적 개혁을 추구하는 당원·지지자 모임이다. 지난달 3·24일 서울(수도권)에서 콘서트를 진행했으며 다음달 인천(수도권)과 12월 대전(충청권)·대구(경북권), 내년 부산(경남권)·춘천(강원권) 등에서도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이번 국바세에서 당원과 일반시민 지지자는 정당의 무너진 민주주의를 다시 일으켜 세우자고 다짐했다. 미니강연의 연사로 나선 이언주 전 국민의힘 의원은 정당 민주주의 회복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존중받아 공존할 수 있는 정치적인 제도의 혁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신인규 국바세 대표는 국바세 창립 취지와 비전을 설명하며 “국바세의 전국적 조직화를 통해 정당민주주의를 넘어 정치불신을 해소하는 유일한 희망적 대안으로 국바세가 행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토크콘서트의 메인 게스트인 천하람 국민의힘 전남 순천 당협위원장(변호사)은 “국바세가 앞으로 대한민국의 정치에 희망을 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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