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7시부터 9시까지 1부와 2부로 나눠 각 45분씩 쇼를 진행한다. 인공 오로라는 고사양 레이저 빔과 연무기를 활용, 극지방에서 볼 수 있는 오로라를 예술 작품으로 구현했다.
갤러리아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인공 오로라는 스위스 설치미술가 댄 아처(Dan Acher)의 ‘보레알리스(Borealis)’ 작품으로 극지방에서만 볼 수 있는 오로라를 실감나게 표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갤러리아는 보행광장에서 펼쳐지는 오로라를 더욱 실감나게 체험하기 위한 관람구역을 별도로 마련, 온라인으로 해당 관람구역의 입장권을 신청 받는다. 11일부터 갤러리아백화점 온라인 홈페이지와 앱에서 무료로 신청이 가능하며, 개인이 동반인까지 최대 4명이 예약 가능하다. 1부당 250명으로 인원을 제한, 하루에 최대 500명을 수용한다.
갤러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실시간으로 오로라 쇼를 중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