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는 1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해 “돌파감염을 막기 위한 ‘추가접종’도 시급하다”며 “이에, 정부는 추가접종 간격을 60세 이상 고령층과 요양병원 입원환자, 요양시설 입소자 등의 경우에는 기본접종 완료 후 4개월로, 50대 연령층 등을 대상으로 한 추가접종은 기본접종 완료 후 5개월로 각각 단축하여 조기에 추가접종을 시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 김부겸 국무총리.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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