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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가격은 서울이 0.03% 변동률로 전주(0.02%) 대비 상승폭이 커졌다. 신도시와 경기ㆍ인천은 각각 0.03%, 0.05% 올랐다.
서울은 △송파(0.17%) △강동(0.16%) △강남(0.13%) △양천(0.11%) △광진(0.10%) △은평(0.07%) △도봉(0.06%) △영등포(0.06%) 순으로 상승했다.
정부의 단속 영향으로 거래는 일시적인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덜 올랐던 아파트 단지에는 수요가 유입되는 분위기다. 송파는 마천동 송파파크데일, 오금동 올림픽파크센트레빌, 방이동 한양3차, 가락동 래미안파크팰리스 등 중·소규모의 아파트단지가 500만~1500만원 올랐다.
강동은 고덕동 고덕아이파크가 1000만~2500만원, 강일동 강일리버파크3단지가 1000만~1500만원 올랐다. 강남은 개포동 디에이치아너힐즈와 LG개포자이가 2500만원 상승했다. 양천은 신정동 목동파크자이가 1000만~1500만원, 목동 목동e편한세상이 1000만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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