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9일 하나금융지주(086790)에 대해 작년 4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밑돌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5만원에서 4만 6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김수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작년 4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은 950억원으로 전년대비 67.9% 늘었지만, 시장 예상치는 밑돌았다”며 “2013년과 달리 지난해 대출 성장은 그룹 기준 3.4%로 부진했다”고 분석했다.
올해 지배주주 순이익은 11% 늘어난 1조 1000억원을 기록하리라고 봤다.
김 연구원은 “2014 회계연도에 발생했던 국민행복기금 감액손, 대한전선 감액손실 등 예상치 못한 비이자 부문 비용들을 제외하면 지배주주 순이익은 11%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