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X-T1 출시기념 고객 초청행사 열어

정병묵 기자I 2014.02.12 08:57:38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는 올해 첫 신제품 ‘X-T1’의 출시 기념 행사를 22일 오후 1시부터 신사동 호림아트센터 JNB 갤러리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X-T1은 세계 최대 배율의 리얼 타임 뷰파인더를 탑재한 전문가급 렌즈교환 카메라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사진작가와 X-T1 상품기획자가 함께하는 사진 세미나 및 사진전, 미니 스튜디오 인물 촬영과 제품 체험존을 통해 X-T1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영화 전문지 씨네21의 사진부장이자 인물 사진의 권위자인 손홍주 사진작가와 여행사진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이승무 사진작가가 X-T1으로 직접 촬영한 사진을 선보이며 각자 자신의 분야에서 쌓아온 사진 촬영의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오는 19일까지 후지필름 공식 홈페이지(www.fujifilm-korea.co.kr)를 통해 사전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사전 등록 참석자 전원에게는 행사 당일 기념 선물을 증정하며 세미나 종료 후 X-T1을 경품으로 하는 럭키드로우를 진행하는 등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후지필름은 행사 당일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X-T1 현장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X-T1 단품 또는 XF18-55mm 패키지를 한정수량으로 판매하며 현장 특별 구성품을 함께 증정할 계획이다. 세미나 사전 등록자에게는 우선권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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