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준형 기자] KTB투자증권은 22일 롯데칠성(005300)음료에 대해 서울시 서초구 부지 개발이 구체화될 가능성이 높다며, 목표주가를 133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민정 KT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서초구 부지 개발 승인이 내년 하반기 확정되면, 2012년 개발이 가능할 것"이라며 "사무실·백화점·호텔 등이 들어서는 복합타운으로 조성되면, 롯데쇼핑에게 탐나는 백화점 부지임에 분명하다"고 설명했다.
또 "롯데주류비지의 시장점유율이 최근 14%로 상승하는 등 자회사 실적개선으로 자산가치가 부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민정 애널리스트는 "2007년부터 2009년까지 5%로 추락한 영업이익률이 올해 6.4%에서 내년 7.2%로 회복 할 것"이라며 "여기에 음료시장에서 LG생활건강과의 2강 체제 구축은 악재라기 보다는 호재"라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