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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편집부] 또 한쌍의 아나운서 커플이 탄생할 조짐이다.
KBS 전현무 아나운서(33)와 박은영 아나운서(28)가 그 주인공.
20일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두 사람은 KBS의 선·후배 사이로 만난 뒤 올 봄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현재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 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사내 커플을 달가워하지 않는 회사 분위기 때문에 공개 연애를 꺼리고는 있지만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마음을 속일 수 없을 정도로 좋아하고 있다" 며 KBS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전했다.
이 보도가 나가자 현재 온라인에서는 `전현무','박은영`, `전현무 열애` 등의 키워드가 각종 포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를 차지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러나 박은영 아나운서는 "사실무근" 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져 두 사람의 열애설은 좀 더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다.
하지만 이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벌써부터 두 사람의 열애설을 공식화하며 환영과 축하의 말을 전하고 있다.
이들은 "두 사람이 너무 잘어울린다" "전현무 아나운서 애인 없다고 하시더니... 비밀연애를 즐기고 계셨군요" "결혼까지 골인하시길 바래요" "두 사람이 결혼하면 2세는 완전 최고 발음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나겠네요. ㅋㅋㅋ" " "축하합니다... 이대로 GO GO GO~" 등 두사람의 열애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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