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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기업들은 아시아 지역 스타트업이 42.7%로 가장 많았고 아프리카 31.1%, 아메리카 10.7%, 유럽 8.2% 등이 뒤를 이었다. 분야별로 보면 정보기술(IT)·소프트웨어 분야 기업이 29.6%로 가장 많으며 식품·농업 분야 12.5%, 헬스케어·바이오 분야 11.4% 순이다.
또한 투자유치 실적을 보유한 기업 비율은 61.5%, 매출 실적 보유 기업 70.6%, 6인 이상의 조직 규모를 가진 기업 45.3% 등 유의미한 성과를 내는 기업들이 많이 참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신청기업들은 선정평가 절차를 거친 후 7월 말부터 한국시장 탐색 및 현지화 전략 컨설팅, 비자취득 및 법인설립 지원, 국내기업 및 투자자 등과 비즈니스 미팅 등 국내정착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12월 개최되는 컴업 데모데이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면 최대 1억원의 상금도 주어진다.
조경원 중기부 창업정책관은 “해외 우수 스타트업을 적극적으로 유치하는 것은 한국 창업생태계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불어넣는 것”이라며 “이번 K-스타트업 그랜드챌린지를 통해 우수한 해외 스타트업들이 국내로 많이 유입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기부는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외에도 외국인 창업기업을 국내로 유치하기 위한 인바운드 정책을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그간 K-스카우터, 외국인 창업사업화 지원, 스타트업 코리아 특별비자 등 인바운드 사업을 통해 발굴·선정된 해외 스타트업은 88개사이며 이들은 투자유치 404억원, 고용 59명, 매출 106억원 등의 성과를 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