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명상 수행법 소개
3월 17~24일 선명상 특별법문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대한불교조계종은 불기2568(2024)년 출가재일과 열반재일을 맞아 두 불교명절을 잇는 3월 17일부터 24일까지 특별정진주간으로 정하고 조계사에서 선명상 특별법문과 수행정진을 진행한다.
| 참선수행 모습(사진=조계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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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명상으로 찾는 마음의 평안”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법회는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비롯한 7인의 선명상 전문가(스님)들의 특별법문으로 진행된다. 선명상이 무엇이고 왜 해야 하는지, 효과는 무엇인지에 대해 자세하게 다룰 예정이다. 또한 스님들의 지도에 따라 간화선부터 위빠사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명상 수행법을 알아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특히 17일에 첫 법문을 여는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선명상의 문턱을 낮추기 위한 쉬운 해설로 선명상 총론 강설에 나선다.
| 참선수행 모습(사진=조계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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