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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이 같은 피해 사실을 다음 날 인지하고 부산 사상경찰서에 신고했다. 경찰은 A씨 진술을 바탕으로 수사를 진행 중이다.
보통 명절을 앞둔 시기에 이 같은 스미싱 사기가 늘어나는 경향이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정보기술(IT) 업계 등에서는 다른 페이지로의 접속을 유도하는 URL이 문자로 오면 절대 누르지 말고 삭제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부산서 60대 남성 스미싱 피해 신고 접수
택배 주소 수정 요구 문자에 URL 클릭하자 휴대폰 먹통 후 3.8억 인출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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