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거리에서 ‘헤이, 이태원’ 전시가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이태원관광특구연합회와 사단법인 인플루언서협회가 주최한 상권 활성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태원에서 아픔을 치유하고, 이태원을 다시 걷고 싶은 거리로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서로의 안부를 묻는다는 의미를 담은 ‘헤이, 이태원’ 거리전시는 아트테이너 등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사진 및 그림 작품 90여점이 전시돼 있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