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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4천가구 LPG호스→금속배관 교체..‘농·어촌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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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윤 기자I 2021.01.31 11:00:03

산업부-지자체, 예산 29억원 투입

[세종=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정부가 올해 전국 1만4000가구의 LPG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하기로 했다. 농·어촌 등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지역에서 LPG호스를 사용하는 모든 가구를 대상으로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전국 지자체와 함, 일반주택에서 사용 중인 LPG호스를 안전한 금속배관으로 교체하는 사업을 확대한다고 31일 밝혔다.

그간 가스시설 개선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등 일부 소외계층에 한해 지원했다. 정부는 어느정도 소외계층에 대한 사업이 완료됐다는 판단에 올해부터는 농·어촌 등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은 지역의 모든 가구를 대상으로 금속배관 교체사업을 지원을 하기로 했다.

정부와 지자체는 예산 29억원을 통해 전국 1만4000여 가구에 대해 LPG용기 시설개선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설개선을 희망하는 일반가구는 자비 20%(약 5만원)를 부담하는 조건으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2~4월 중 지자체별로 시설개선 사업자가 선정된 후 별도 안내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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