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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기온 30도 이상 더워…전라 내륙에는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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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훈 기자I 2020.09.01 06:00:00
[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화요일인 1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고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겠다. 태풍의 영향으로 아침에 제주도에서 시작된 비가 밤에 전남으로 확대되겠다.

미세먼지가 좋음을 나타낸 31일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에서 본 여의도 쪽 모습이 또렷하다.(사진=연합뉴스)
기상청은 오늘(1일)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구름이 많겠으나, 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겠다고 예측했다. 또 제9호 태풍 ‘마이삭’의 영향으로 제주도는 아침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고 밤에 전남으로 확대되겠다.

기상청은 “1일 오후 전라 내륙에 대기불안정에 의해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며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하게 내리는 소나기로 인해 저지대, 농경지 침수, 산사태와 축대붕괴 등 비 피해가 없도록 유의하고 짧은 시간 동안에 계곡이나 하천의 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어 산간, 계곡 등에서는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부지방은 1일 낮 기온이 조금 내려가겠으나, 일부 남부지방은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올라 덥겠다.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는 동풍의 영향으로 낮 기온이 25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 남해안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4도 △춘천 22도 △강릉 21도 △대전 23도 △대구 23도 △부산 24도 △전주 23도 △광주 24도 △제주 26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29도 △춘천 31도 △강릉 28도 △대전 32도 △대구 32도 △부산 31도 △전주 33도 △광주 33도 △제주 30도로 예상된다.

이어 1일 새벽까지 동해 먼바다에는 바람이 9~16m/s로 강하게 불고, 물결도 1.5~4.0m로 높게 일겠다. 서해상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동해안은 너울의 영향으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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