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다음은 지난 24일 주요 크레딧 공시다.
△한화손해보험(000370)= 한국기업평가는 한화손해보험의 보험금지급능력평가(IFSR) 신용등급(AA) 전망을 기존의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변경. 무보증후순위사채 신용등급(AA-) 전망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변경. 2019년 보험영업수지 악화로 600억원을 웃도는 순손실을 시현하며 적자 전환. 자동차보험 부문의 손해율 상승, 실손보험 손해율 상승, 출재이익수수료 증가로 인한 사업비 증가, 환급금 증가 등이 보험영업수지 악화의 주요 원인. 2020년 중 보험료 인상이 가능해 보험영업수지는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나 손해율 상승과 함께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운용자산 수익률 하락 등을 고려하면 단기간 내 2018년 이전 수준의 수익성 회복은 쉽지 않을 전망.
△현대종합특수강= 한국기업평가는 현대종합특수강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A-) 전망을 기존의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변경. 전방산업 부진으로 저하된 영업수익성이 지속. 강소법인의 해외공장 건설과 증평 신공장 부지 매입 등 투자부담이 이어지면서 2015년 이후 차입금 증가세가 이어져. 특히 영업현금창출력 저하로 인해 증평공장 신설 관련 투자 소요를 대부분 외부차입을 통해 조달하면서 2019년에는 순차입금이 3054억원까지 증가.
△쌍방울(102280)= 한국기업평가는 쌍방울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BB-) 전망을 기존의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변경. 대표 브랜드인 TRY는 브랜드 이미지가 노후화되면서 낮은 배수정책과 과도한 할인판매가 이어져. 연결 기준 매출액은 지속적으로 감소 추세를 보여 2019년에는 1000억원을 밑도는 수준까지 축소. 판매 부진에 따른 재고자산 적체 등으로 평가손실을 인식해 2016~2017년에 이어 2019년에도 재차 영업적자가 반복. 2020년 들어 코로나19 사태로 부족해진 마스크를 외주생산해 판매하기 시작했으나, 주력 제품의 매출 감소를 방어하기에는 부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