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다음은 지난 9일 주요 크레딧 공시다.
△한미약품(128940)=한국신용평가는 한미약품의 무보증사채 등급전망을 기존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 신용등급은 `A+`를 유지. 4차례 기술수출 권리 반환으로 연구개발성과 지속에 대한 불확실성이 확대됐다는 진단. 회사는 기술수출 계약에서 파생될 것으로 예상되는 제품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2016년 이후 평택 바이오플랜트를 중심으로 연간 2000억원을 상회하는 시설투자를 집행. 사노피에 대한 기술수출 계약금 반환(2017~2018년 합산 약 2500억원)도 이뤄지면서 2016년 말 45억원에 불과했던 연결 순차입금은 지난 3월 말 기준 6124억원으로 대폭 증가. 잇단 기술수출 계약 취소와 주요 파이프라인 지연에 따라 기대 현금유입액이 감소하면서 재무부담 완화가 쉽지 않을 전망. 한신평은 R&D 투자성과 부진에 따른 수익성 저하 및 재무부담으로 한미약품의 연결기준 감가상각전 영업이익(EBITDA) 대비 이자비용 지표가 10배 미만이거나 총차입금 대비 EBITDA 지표가 2.5배 이상을 지속하는 경우 신용등급 하향 압력이 확대될 수 있다고 밝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