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코스피
△두산인프라코어(042670)
-국세청 세무조사, 내부적으로 특이사항 없고 밥캣 인수 당시 불공정 거래도 없어 걱정할만한 문제 아닌 것으로 판단
-원·유로 하락에 따른 매출 감소효과 발생하나 유럽발 양적완화에 따른 수요 증대 등이 이를 상쇄. 희망퇴직으로 2분기부터 수익성 개선
-밥캣 기업공개(IPO) 추진 가능성, 밥캣에 대한 기업가치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는 길 열려
◇코스닥
△이노칩(080420)
-주력제품인 CMEF 국내 시장 점유율 상승과 최대 고객사의 신규 전략 스마트폰 물량 증가에 따른 매출 확대 예상. 2분기부터 기가비즈와 파워인덕터, 신규 세라믹칩 부품이 매출 기여
-센서/모듈 신제품 매출 가시화, 압전스피커의 경우 초슬림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소형화되는 대부분 전자기기에 적용 가능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20%, 15% 늘어난 1293억원, 241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 기록할 것으로 전망. 2분기부터 신제품 매출 본격화가 나타나면서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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