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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들은 이어 ‘결혼’(141명/24.2%), ‘다이어트’(111명/18.2%), ‘이직’(47명/8%) 순으로 답했다.
반면 여성들은 ‘다이어트’(297명/48.5%)를 1위로 꼽았다. 설문에 참여한 정모 씨(31·여)는 “매년 다이어트를 새해 계획 1순위로 생각하고 있다”며 “아직 시집을 못 가서 그런지 뱃살이 나오는 순간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나 자신을 위해서라도 다이어트는 매년 새해 계획 1순위에 포함 될 것이다”고 말했다.
다음으로 ‘결혼’(148명/24.1%), ‘이직’(99명/16.1%), ‘금연’(68명/11.1%) 순으로 조사됐다.
김라현 노블레스 수현 본부장은 “누구나 새해 계획을 세우지만 전년에 세웠던 계획들을 성취해 기뻐하는 사람들도 있는 반면 새해 소망을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다”며 “거창한 계획을 세우는 것보다 소소한 계획이라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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