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경원 기자] 새누리당은 북한 고위대표단이 4일 인천 아시안게임 폐막식에 참석하는 것과 관련, 환영의 뜻을 밝혔다.
김영우 새누리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통일부는 아시안게임 폐막식에 북한의 고위급인사가 참석한다고 했다”며 “경색된 남북관계를 고려할 때 크게 환영할 일”이라고 밝혔다.
통일부는 오전 브리핑을 통해 북한 권부 2인자로 떠오른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과 김양건 통일전선부장(통일장관 격) 겸 대남담당 비서, 최룡해 근로단체 담당비서 등 11명이 참석한다고 설명한 바 있다.
김 수석대변인은 “북한은 이번 방문과 아울러 우리 정부가 제의한 남북고위급 회담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산적한 남북 간 문제를 함께 풀어가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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