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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아티아이, 장애인재단에 의료복지용품 전달

천승현 기자I 2013.09.14 15:41:01
[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한국장애인재단은 대아티아이가 의료용 복지용품 ‘입욕 리프트(BATH LIFT)’를 지정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인환 한국장애인재단 사무총장(사진 왼쪽)과 최진우 대아티아이 대표이사
이날 기탁된 물품은 고령장애로 인해 거동이 불편한 노인, 활동보조서비스 대상자 등 중증장애인 100가구에 지원된다.

최진우 대아티아이 대표는 “장애인재단과의 새로운 인연을 계기로 앞으로도 장애인을 위한 나눔에 참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국장애인재단은 2004년 설립 이후 조성된 장애인 복지기금을 바탕으로 매년 100여개의 장애인 현장단체들을 지원하고 있다. 또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복지, 교육, 인권영역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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