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신제품 갤럭시S4 공개에도 이틀째 내림세를 이어가고 있다.
15일 오전 9시22분 현재 주가는 전날보다 1.32%(2만원) 내린 15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이 열리기가 무섭게 외국인 매물이 쏟아지면서 주가를 끌어내리고 있다. 매도상위창구에는 크레디트스위스(CS), 모건스탠리, 메릴린치, JP모간 등 외국계 증권사들이 대거 이름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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