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이스샵, 4~7일 전 품목 최대 30% 할인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LG생활건강(051900)의 화장품 브랜드숍 더페이스샵은 4일부터 나흘간 할인행사 ‘희망고데이’를 개최하고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더페이스샵이 지난 2010년부터 (사)희망의 망고나무와 협약하고 아프리카 난민에 망고나무를 심어주는 사회공헌활동 ‘희망고 캠페인’의 일환이다.

더페이스샵 전국매장에서 진행되며 제품을 구매하는 VIP·우수회원 고객에게 전품목 30%, 일반·신규회원에겐 전품목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장에서 회원 가입 즉시 20% 할인 받을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특히 100% 천연 식물성 망고씨드 버터를 함유해 36시간 보습효과를 주는 ‘망고씨드 실크 보습 페이셜 버터’와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겟잇뷰티&얼루어 best of best 뷰티 어워드’에서 1위에 선정된 ‘스밈 광채 보습 크림’ 등을 저렴하게 살 수 있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