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용무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30일 한국가스공사(036460)에 대해 "9월 가스요금 인상 가능성이 상존한다"며 매수 의견과 함께 목표주가 6만5000원을 유지했다.
이창목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가스요금 인상은 공급마진 조정, 미수금 축소 등을 위해 필요한 상황"이라며 "요금 인상에 따라 현금흐름이 개선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가스요금이 5% 수준으로 인상된다면, 원료비 조정요인이 없어 세부 인상내역은 공급마진 1% 내외 인상, 미수금 축소를 위한 4% 인상 등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연료비 연동제 재가동 가능성, 자산재평가(배관설비 및 구축물 대상) 등에 따른 증자가능성 완화 등도 투자포인트"라고 밝혔다.
2분기 실적과 관련해선, "영업이익 1126억원은 컨센서스 보다는 높은 수준"이라며 "다만, 순이익은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외화관련손실이 급증해 추정치를 하회했다"고 평가했다.
이창목 연구원은 그러나 "하반기 원화절상이 예상된다"며 "외화관련손실은 점차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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